일본여행① 편리하고 간편한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체크인 /사전좌석예약하기
★ 꽃샘 추위는 환절기로 감기를 동반하게 하지만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어디론가 떠나고픈 여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 옆지기 선돌님과 포르투갈, 스페인여행을 다녀오니 설렘이 가시지 않아
딸래미와 가까운 일본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뭉쳐야 뜬다로 한창 인기가 높은 일본여행 오사카, 나라, 고베, 교토 2박3일의 꽉찬여행을 하였네요.
★ 유럽여행의 터키항공 24시간전 모바일 체크인을 해 보았기 때문에 더욱 쉽게
할수 있었던 "사전좌석예약하기"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그리고 몇몇 항공을 이용해 떠나는 여행객은 공항에서 줄을 서서
탑승권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항공사마다 다른 사전예약 시간은 아시아나 항공은 48시간전에서 떠나기
1시간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제가 이용한 아시아나항공!
출발하기 이틀전(48시간전)에 모바일 체크인 오픈 알림 카톡이 왔다.
직접 가고자 하는 나라에 예약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우린 패키지 여행을 하기에 여행사에
예약을 하고 예약번호나 전자항공권 (e-티켓) 번호로 비자가 필요 없는 국가로
여행하는 승객은 항공편 웹/모바일 탑승권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되는 '웹/모바일 체크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체크인' 메뉴에서 '예약목록 조회 → 항공편/탑승자 선택 → 탑승정보 입력 →
선호 좌석 선택 → 탑승권 발급' 등의 순서를 거치면 된다.
제일 먼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받았어요.
★ 스마트폰 모바일 체크인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없이
여행사에서 미리 알아 놓은 예약번호나 전자항공권번호를 넣고 간단하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요.
★ 뭉쳐야 뜬다 벚꽃(사쿠라)으로 유명한 일본여행,
오사카, 나라, 고베, 교토, 2박3일여행
인원: 필자와 딸래미 둘이서
2018년 3월12일 08:30 김포국제공항 출발(OZ1145)-10:10 오사카 간사이공항 도착
2018년 3월14일 20:25 오사카 간사이공항(OZ1145)-22:15 김포국제공항 도착
평균 비행시간 1시간40분~45분 소요
★ 예약번호로 조회하게 되면 체크 가능한 예약건이 보이게 되고 탑승할 승객의
정보를 넣게 됩니다.
동행인이 있으면 체크에 표시를 하고 넘어 갑니다.
★ 모녀가 떠난여행 2박3일 일본여행♡♡♡
아직은 쌀쌀함이 남아있어 벚꽃 시기는 멀었지만 걷기에 알맞은 기온은
보고, 먹고, 감상하고, 즐기기에 넘 좋았던 계절입니다.
★ 금지된 위험물품에 대한 규정을 이해하고 동의한다는 표시를 합니다.
★ 탑승 일정과 탑승객을 확인하고 마일리지까지 체크한다음 다시 한 번 체크인을 눌렀어요.
한 사람이 함께 가는 일행의 체크인도 함께 진행할 수 있지만,
가족이 아니면 각자 따로 체크인을 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
여권번호와 등등 넣어서 체크인을 마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 김포에서 오사카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 좌석은 2+4+2
오사카에서 김포로 오는 항공은 3+3이었네요.
★ 좌석 선택이 나오면 원하는 좌석 확정 클릭하기!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의 좌석에는 딸래미가 창가에 앉겠다고 창가를 먼저 클릭했더니
바로 옆좌석을 누군가 금새 클릭해 버렸어요.
★ 하는수 없이 좌석 변경을 하여 뒷좌석 33번에 옮겼는데 아마도 요즘은 복도쪽 좌석들을 선호하나 봅니다.
좌석을 지정할때는 복도쪽 부터 클릭하고 난 다음에 창가쪽을 함께 하는것이
나란히 앉아 갈수가 있겠더라구요.
★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기 위해서 [선택좌석 변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바꾸고
[선택좌석발급]을 택합니다
좌석10번대 가까이가 좋지만 변경하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지정을 하여 거의 뒤에 앉다시피
하게되니 집으로 돌아 올때는 괜찮지만,
여행지 도착지에서 모두 나가기를 기다리다 보니 패키지여행에서 일행들 만나기가
너무 늦어져 버릴수가 있더군요.
★ 물론 예전처럼 여행사 가이드와 미팅후 체크인 하셔도 무방하겠지만 사전좌석 체크인이 생긴후
미리들 좌석을 잡아 놓았기에 일행과 떨어지거나 거의 뒷좌석만이 남아 있을수 있답니다.
★ 대개는 일본 패키지여행은 오후 비행기로 떠나 다음날 하루 일정 보내고
마지막날 아침 비행기로 돌아 오는 일정이 많은데 아침에 떠나 돌아 오는날도 밤 비행기로
2박3일 꽉 찬 일정의 여행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 좌석 선택, 승객과 항공편을 다시한번 꼼꼼히 살펴 봅니다.
이와같이 서비스를 이용하게되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국제선 탑승수속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승객이 직접 집에서 출력하거나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은 탑승권을 출국장 앞 보안요원에게 여권과 함께 제시 하고 탑승권 바코드를 스캔 한 후
보안 검색대로 이동하면 된다.
탑승구에서도 동일하게 모바일 탑승권 바코드 인식 후 탑승이 가능하다.
★ 국적기를 타니 이틀전에 사전좌석예약을 할수 있어 더욱 편리한게
돌아 올 준비하랴 모바일에 신경 쓰랴 할것 없이 여유있게 모바일 탑승권을 지정하여
엄청 편리 하였어요.
여행 첫날밤 48시간전이 되어 좌석을 지정 앞자리를 지정하니 비행기에서 빠르게 빠져나와
수화물을 찾고 늦은밤 빠르게 차를 타고 집에 오니 더욱 필요성을 느끼게 합니다.
★ 개인 정보를 입력할 차례로 여권에 나와있는 정보 그대로 ♣♣♣
본인의 국적, 여권 발행국, 여권 만료일, 생년월일, 성별, 여권 정보를
꼼꼼하게 적은후 확인을 누릅니다.
★ 승객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 탑승권 발급이 완료되었다고 나오고 탑승권을
이메일 또는 SNS 출력을 통해 받을수가 있다.
★ 가벼운 옷차림의 봄여행!
설렘을 주는 봄기운이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만들었습니다.
★ 필자는 이메일과 SNS 모바일 탑승권을 모두 체크하여
다 받기로 하였어요.
★ 앞서 좌석선택 체크에서 실패하여 복도쪽을 택하여 통로를 두고
양옆으로 복도로 선택하였다.
★ 모바일 탑승권을 받았으면 모바일로 탑승해도 되는곳도 있지만,
공항에 도착하여 자동탑승권 발매기에서 지정한 좌석 그대로를 입력하여 종이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모바일 탑승권 이용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PC버전에서도 이용가능하지만
조금 느리고, 앱이 더 빨라 작은 창이지만 스마트폰 앱으로 사전 좌석도 지정하고 번거로움 없이
마일리지까지 적립할수 있으니 편한 세상 넘 좋아요.
★사전 예약 자동 탑승권이 발급되면 모바일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서 수하물 위탁 후
빠르게 다음 장소로 이동할수 있어요.
★ 요즘 유행하는 무선고데기는 일본여행에서는 제외되는 품목입니다.
들어갈때 무사히 들어 간다고 해도 일본에서 나올땐 가지고 나올수 없어 버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니 처음부터 가져가지 않는것이 좋을듯 해요.
또한 충전기나 라이터등은 수화물이 아닌 기내로 가지고 타야 하는것은
기본으로 알고 계시겠지요?
★ 편리하고 간편하게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체크인 /사전좌석예약하고 발권하여
출국장을 지나 게이트로 향하여 딸래미와 함께 2박3일의 특별한 일본여행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웹·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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