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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여행 인정 넘치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정선5일장 정선아리랑시장

해피송702 2017. 11. 8. 00:30

          정선여행 인정 넘치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정선5일장 정선아리랑시장

 


   정선5일장은 2ㆍ7장이며 매월 2ㆍ7ㆍ12ㆍ17ㆍ22ㆍ27일에 장이 선다

   면적 7,600㎡에 이르는 거리에 노점좌판들이 옹기종기 자리를 잡는 장이 서는 날에는 약 800m 길이의

   시장이 형성되기도 한다.

   1966년 2월 ‘정선5일장’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1999년 태백선 철도와 연계한 ‘정선5일장 관광열차’가 운행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 유명해진 정선5일장은 지금은 주말(토)에도 장이 서고 있다.

         

        

      

      

        

         

     

      


   정선5일장은 오랜 옛날 정선 나루터를 오가는 길손들이 봇짐과 행상을 들고 나와 정보를 교류하고

   서로가 필요한 물품을 사거나 물물교환을 하는 등 사람들을 만나는 어려운 삶을 이어나가던 삶의 터전이자

   생활의 일부분이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장이 선 정선5일장 정선 아리랑시장은 북적북적 사람들로 넘처나고 어디선가

   구수한 내음이 콧끝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역시 재래시장에서는 즉석 간식으로 메밀부치기와 메밀 전병, 수수부꾸미등 고소한 기름내음이

   발길을 사로 잡습니다.

       

         

            

         

         

         

         

          

                     

   정선5일장 정선아리랑 시장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각 종 농산물을 만나볼수 있는 전통있는 시골장터입니다.
   특히 고려엉겅퀴라고도 부르는 최적지인 정선의 고원지대에서 자라는 정선 대표적 특산물인 정선 곤드레는

   향이 강하지 않아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아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어 정선의 대표 먹거리로도

   유명하며 산간고랭지 작물로서 해발 700m 이상의 청정한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황기, 더덕등 각종 약초가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예전 관광열차로 찾았던 정선5일장은 많은 변화로 최신 리모델링을 하여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걱정 없이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볼거리, 살거리가 풍부하며 활기차고 사람사는 맛 나는 정선5일장에는 정선투어버스가 운행되니 정선의 특산품을

   싼값에 푸짐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 부터 더욱 유명세를 타고있다.
       

         

        

      

     

      

       

     


   텃밭에 틈틈이 농사지은 농산물에 발길이 끌려 농산물도 알아가고 농산물을 구입하고 흥정에 덤이

  오가는 재래시장에 정선 시장만의 향을 느끼게 합니다.

  처음 대하는 호랑이콩이라는것을 사와 밥에 넣어 먹으니 굵직한 알의 오색빛 호랑이콩이 무척 구수하였어요.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정선5일장은 대부분 농가에서

   직접 재매한 것을 소매하기 때문에 신선한 상품을 싼 값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정선아리랑시장은

   장날 노점 장터를 벌이는 할머니들을 만날수 있으며 정선5일장 열차가 운행되어 연계 관광상품으로

   (정선시티투어, 정선아리랑극)을 이용 할 수 있다. 
       

        

         

         

           

            

            

               


   산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 감자, 황기, 더덕, 마늘 등 농장물과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각종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고랭지 황토밭에서 자라나 맛과 향이 일품이며 향기가 뛰어나고 식감이 우수한 정선 더덕은

   사람들의 손에 한 보따리씩 들고 가게하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콧등을 친다하여 콧등치기라 불리는 콧등치기가 먼저 떨올리는 정선5일장은 정선의 특산물뿐 아니라

   매5일장 마다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물건이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하여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정선여행길에 들러보는 정선아리랑시장!
   읍내에 위치한 정선5일장 근교에는 정선아라리, 병방치 스카이워커, 짚와이어, 레일바이크, 화암동굴 등이 가까이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강원도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정선 전통시장 정선오일장!
   곤드레밥(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밥으로 간장, 고추장, 된장등으로 비벼먹는 건강식임), 콧등치기

   (메밀국수로 여름에는 시원  하게 먹어 메밀의 특성상 국수가 딱딱하게 되어 콧등을 친다하여 콧등치기라 불리며,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어 느름국이라 불림), 올챙이묵(옥수수로 만들며 모양이 올챙이 같다하여 지여진 이름임)등

   먹거리와 곤드레 막걸리 한잔술에 도심의 빌딩숲 복잡함을 잊고 휴식을 취하는 여행도 되어 즐거운 시간입니다.
       

         

       

 

   정선여행을 하신다면 여러가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정선 아리랑시장 정선5일장을 방문하여

   아리랑 명창의 선창의 한 대목도 들어 보시고 온 산하를 물들인 울긋불긋 늦가을 떨어지는 낙엽에

   소중한 추억도 남겨 보시기 바랍니다.

   

      

      


   정선아리랑시장
   위치: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349-20

 

   ▶5일장날(정선아리랑시장) 안내

   - 매년 1월 ~ 12월

   - 매월 2일,7일,12일,17일,22일,27일 정기5일장

   - 매주 토요일 주말장

 

   ▶ 주차안내

   - 정선공설운동장 주차장 이용

   - 정선5일장(정선아리랑시장) 도보3~5분 거리입니다.

 

   ▶ 대중교통안내

   - 동서울종합터미널 → 정선(1일 10회 운행)

   - 동서울종합터미널 → 고한·사북(1일 34회 운행)

   - 정기열차 및 관광열차, 백두대간 순환관광열차 운행

   ※ 동서울터미널, 1688-5979

   한국철도공사, 1544-7788

   코레일관광개발(주), 1544-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