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행 서해바다의 황홀한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영광 칠산타워 전망대
높이가 무려 111m나 되는 영광 칠산타워는 3층 전망대에 오르면
칠산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일출, 일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곳입니다.
칠산타워 관람 시간은 하절기(3월~10월) 09:00~20:00,
동절기(11월 ~ 2월) 09:00~19:00,
휴관일은 1월 1일, 월요일, 공휴일의 그다음 날이며,
매표는 관람시간 30분 전까지이고,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칠산타워는 서해안의 관광 허브 역활을 담당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1층은 여객 대기실, 수산물판매센터, 매점, 특산품 판매장이 있으고, 2층에는 어민회관,
향토음식점, 회센터가 갖추어져 있으며, 3층은 영광 앞바다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높이111m 전망대가 있어요.
2기의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는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높이를 지니고 있으며, 완도타워 76m, 진도타워 60m,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52m,
정남진 전망대 45.9m, 땅끝 전망대 39.5m 순이라고 합니다.
천혜의 서해바다의 풍경을 느껴 볼수 있는 칠산타워 전망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푸른빛의 바다와 먼 섬의 풍광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해피송도 대열에 끼여 바다 풍경을 감상 하였어요.
칠산타워 전망대에는 한쪽 바닥에는 특수 통유리를 설치하여
바다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유리위에 서면 스릴감과 짜릿함이 있는
동시에 고소공포증에 아찔함이 느껴집니다.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어우러진 향화도,
목도, 섬 모습이 닭과 닮아 이름 붙여진 닭섬등을 감상하는데, 10월경이면 향화도와 목도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환상의 낙조를 감상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가들의 일몰 사진 포인트로 출사지라고 해요.
한창 다리 공사중인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칠산대교는 염산면 봉남리~무안군 해제면 송석리까지 이어줄것이며,
2019년 8월 완공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칠산타워 전망대에는 조형물들이 눈길을 끌며 휴게시설과 카페가 있어
음료와 함께 창너머 드넓은 바다를 관람하였습니다.
영광군에는 천일염전, 백수해안도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두우리갯벌체험장,
불갑사, 원자력발전소 아쿠아리움, 가마미해수욕장, 계마항, 향화도, 설도항 등 주변
돌아 볼곳이 많은곳입니다.
여행정보: 영광 칠산타워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염산면 옥실리 1106-40)
연락처: 061-350-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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