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여행
명소탐방 힐링여행 전주 임실시티투어
임실치즈테마파크 섬진강 구담마을 진뫼마을
사계절 여행할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진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계절마다 다른 색감과 느낌을 전해주어 같은곳을 방문해도 색다른 힐링을 갖게됩니다.
이국적인 외관의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체험형 관광지입니다.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무대로 드넓은 초지가 펼쳐지는 임실치즈의 맛과 멋이
깃든 체험교육의 장을 돌아보며 첫번째 힐링여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낯선 도시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동선을 잡기가 어려울때가 있다.
짧은 시간에 주변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수 있는 시티투어가 있어 방법을 알아 봅니다.
전주-임실시티투어는 전주한옥마을을 출발하여 '임실치즈테마파크',
영화 '아름다운 시절 촬영지' 섬진강 '구담마을', 김용택 시문학관 '진뫼마을'을 돌아보게
되는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다.
임실시티투어 첫번째 코스의 유럽풍 전원처럼 느껴지는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있는 놀이, 문화의 공간으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될수 있을것만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에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임실N 치즈체험 뿐
아니라 피자체험,다양한 치즈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임실치즈가 탄생하기까지의 치즈 역사 교육을 배울 수 있는 홍보관등이 위치하고 있다.
먹고! 즐기고! 찍고! 올리고! 임실치즈테마파크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테마파크 치즈판매장에서 스탬프투어 첵자를 받아 한바퀴 돌고 인증도 하고
선물도 챙기도 여행의 재미가 솔솔합니다.
임실N치즈 판매장에서는 임실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치즈들과 유제품등
요구르트 치즈아이스크림 들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한낮의 더위에는 시원하고 담백한 아이스크림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전주-임실시티투어는 성인 7,000원 아동(경로) 6,000원으로
임실치즈 판매장 유제품구입시 10% 할인된다.
치즈캐슬 2층에 자리잡은 홍보관에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임실치즈가
탄생하기까지의 치즈 역사, 유가공공장에서는 치즈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익힐수 있도록
직접 눈으로 배우는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넓은 들판에 다양한 케릭터의 포토존이 있어 연인, 가족,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 즐거울것 같은 유럽풍의 멋진 임실치즈테마파크 풍경은 영화 '치외법권'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 치즈체험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스위스 아펜젤러를 모델로 축구장 19개 넓이의 드넓은 초원 위에
2004년부터 8년간의 시간에 걸쳐서 조성되었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체험관은 임실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임실치즈만들기 체험, 피자 만들기등 체험이 진행되고 레스토랑에서는
임실치즈를 넣어서 조리하는 요리를 맛볼수 있다.
푸른 초원에 뛰놀고 있는 양들을 보며 미끄러지는 터널미끄럼트을 타고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니 환호성이 절로나와 특별한 힐링이예요.
임실테마파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포토존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장면으로 작은 음악회가 열린듯 평화롭고 휴식의 공간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스탬프투어 장소는 임실N치즈 판매장 -
치즈캐슬 - 치즈체험관 - 치즈홍보탑 - 플레이랜드 - 포토존 등 6곳의 스탬프를 찍어 오면
임실N치즈 판매장에서 2,000원 상당의 치즈나 요구르트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체험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체험, 음식, 휴식 등 오감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섬진강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연계한 임실시티투어 두번째 코스는
영화 '아름다운 시절' 촬영지 섬진강 '구담마을'입니다.
섬진강과 관련이 깊은 ‘구담’은 암담울 이라고 불리다가 마을 앞 강가에
아홉개의 소가 있다 해서 구담이라 하며, 마을 앞 강가에 자라가 유독많아 거북 ‘구(龜)’ 자가
들어간 구담이라 부른다.
1998년 영화 ‘아름다운 시절’촬영지로 도로를 따라 끝나는 지점에
마을회관이 있고, '안담을정'이라는 정자가 섬진강 자락을 내려다 보고 있다.
여름철엔 햇빛을 막아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시원한 강바람에
수채화같은 당나무숲은 절경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가들의 포인트가 되는 아름다운 물돌이,
한폭의 수채화속에 담아 넣고픈 섬진강 구담마을은 조선 숙종 시절인
1680년경 해주 오씨가 이곳에서 정착하면서 마을이 이루졌으며,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데미샘에서 시작한 섬진강은 임실군 천담마을에서 구담마을을 거쳐 장구목으로
흘러드는 물길로 약 225km(500리)를 흘러 바다에 이른다.
시간이 정지된듯 자연생태가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구담마을 언덕빼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변 징검다리, '이장과 군수'의 촬영지예요.
어릴적 물장구치던 시간이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는 그늘을 만들어 사람들의 쉼터를 만들어 주고,
후텁지근한 무더운날 강가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지나는 관광객의 휴식과 낭만을 준다.
임실시티투어 세번째 장소인 '진뫼마을'은 섬진강 시인 김용택 시인이 태어나서
자란 마을로 김용택 시인이 심었다는 느티나무가 오가는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섬진강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섬진강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이다.
섬진강을 사랑하는 김용택시인은 교편을 잡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섬진강을 노래하다가 생가 바로 옆에 서실과 강의실을 겸하는 서재를 짓었다.
작은 툇마루가 있고 빼곡히 꽂힌 책들은 작가의 삶과 그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김용택 시인의 문학세계를 느낄수 있는곳이다.
'강 같은 세월' : 김용택시인
꽃이 핍니다
꽃이 집니다
꽃피고 지는곳
강물입니다
강같은 내 세월이었지요.
임실시티투어는 김용택 시인의 서정미가 넘치는 섬진강을 곁에두고
김용택 시문학관에서 시인과 함께 시낭송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뛰어난 자연 풍경으로 둘러 쌓인 마을 앞으로는 다리가 놓여 여름 휴가를 떠나 온
사람들의 물놀이와 다슬기를 채집하는 사람들의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임실시티투어 마지막 코스인 섬진강댐 물문화관(옥정호물문화관)은 섬진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이하였고, 주변으로 옥정호 붕어섬, 국사봉 전망대, 옥정호 물안개길,
옥정호 마실길이 시선을 끕니다.
여행정보: 임실치즈테마파크 / 섬진강 구담마을 / 진뫼마을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소: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리 704-1
전화 : 063-643-2300, 063-64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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