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를 여는 행복한 농어촌,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풍물경연 대상팀의 풍물놀이 축하공연
한국 농어촌 공사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일보가
주최하였던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가
경기도 안성시 안성 팜랜드에서 진행되어 다녀 왔습니다.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문화 복지분야’, ‘경관 환경분야’,
소득 체험분야‘ 3개 분야로 9개마을 총 27개의 시도별 마을이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나섰답니다.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만들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시군 간 마을 간의 선의의 경쟁과 학습으로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태안군 대야도마을
맨먼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 참가한 마을 대표 기수가
입장을 한뒤 문화.복지 분야의 발표가 시작 되었지요.
29개 마을중 이곳 마을에서는 외국인들의 퍼포먼스가 열렸네요.
▲울진군십이령마을
문화 복지마을 분야 결선에 오른 마을은 충남 태안군 대야도마을,
경북 울진군 십이령마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시리마을,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마을 , 전남 강진군 비자동마을, 강원도 인제군 달뜨는마을,
전북 완주군 상호마을, 충북 영동군 백화마을, 경남 거창군 오산마을 등 9개 마을이다.
▲서귀포시가시리마을
콘테스트가 펼쳐지면서 마을마다 15분씩 마을에 대한 발표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참여한 마을이 나올때마다,
참여한 마을 주민들과 응원단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팜랜드
내 종합 행사장이 떠나갈듯 하였어요.
▲양평군조현리마을
문화. 복지를 분야를 통하여 농촌의 문화가 얼마나 바뀌었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관. 환경 부분에서는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소득증대를 늘린
마을들을 살펴볼 수 있었고, 체험. 소득 부분은 각 마을마다
다양한 시도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들을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 강진군 비자동마을▲인제군달뜨는마을 ▲완주군 상호마을
▲영동군백화마을 ▲거창군오산마을
▲옥천군안티마을
늦가을의 계절에 가을걷이를 끝내고 선의의 경쟁으로 화합하는
마당의 장에서 특색있는 차림으로 원주민과 이주민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마을의 행복함을 온몸으로 보여 주었답니다.
▲태안군길우지마을
경관 환경 분야 결선에 오른 마을은 강원도 영월군 학산천마을,
경북 영주시 솔향기마을, 충북 옥천군 안터마을, 충남 태안군 길우지마을,
전북 진안군 원연장마을, 경남 함안군 강주마을, 경기도 안성시 적가마을,
전남 영암군 모산마을, 제주도 제주시 선흘1리 등 9개 마을입니다.
▲함안군강쥐마을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5월~7월 마을 신청을 받았으며,
8월경 시군의 추천을 받아 9월 지역콘테스트를 개최하였고,
11월 6일 시군분야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최종 결선에 올랐답니다.
▲영암군모산마을
짧은 15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변화전과 후의 마을 소개와 함께
이색적인 퍼포먼스까지 보여 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였지만
마을의 단합된 모습은 곧 행복한 마을로 이었졌지요.
▲ 영월군학산천마을▲ 영주시솔향기마을▲진안군원연장마을
▲ 안성시적가마을▲제주시선홀1리마을
▲완주군도계마을
소득 체험분야 결선에 오른 마을은 강원도 홍천군 무궁화마을,
전북 완주군 도계마을, 경남 함양군 안심마을,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마을,
전남 나주시 화탑마을, 경북 청도군 성곡1리, 충남 서산시 회포마을,
제주도 서귀포시 신흥2리, 충북 옥천군 한두레마을 등 9개 마을이다
▲함양군안심마을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는 전문가심사단과 함께 농어촌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국민심사단과 농어촌에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블로그 심사단으로 구성되어, 현장심사(30%)+전문가발표심사(40%)+
주민심사단발표심사(15%)+블로거심사단(15%) 심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양평군여물리마을
국민심사단과 블로거심사단은 분야별 발표를 듣고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노력도와 참신성 등에 주안점을 두어 평가하고
마을주민의 화합과 단결력, 참여도 등을 참고하여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총 3개의 마을을 현장투표시스템을 통하여 버튼을 눌러 공정한 투표를 하였네요.
▲청도군성곡1리마을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는 수상한 마을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고,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마을만들기사업:5억원이하)을 신청할 경우
대통령상과 총리상 수상마을은 신규사업 우선선정의 기회가 주어지고,
농림축산부장관상을 수상한마을은 가점이 부여된다고 한다.
콘테스트를 통해 현재에 머물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하는
농촌 마을들이 될수 있을거라는것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홍천군무궁화마을▲서산시회포마을
▲나주시화탑마을▲옥천군한두레마을▲서귀포시신흥2리마을
▲ 팝페라 가수 축하공연
대한민국 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전국 농어촌마을들의 축제인
콘테스트 모든 심사가 끝나고, 풍물경연 대상팀의 풍물놀이와
팝페라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11월 7일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최종결선은 "문화 복지 분야" 에서는 금상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시리마을,
은상에 경기도 양평군 조현리마을, 동상에 충남 태안군 대야도마을과
경북 울진군 십이령마을이 선정되었다.
"경관 환경 분야" 에서는 금상에 충북 옥천군 안터마을, 은상에 전남 영암군 모산마을,
동상에 충남 태안군 길우지마을과 경남 함안군 강주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소득 체험 분야" 에서는 금상에 경기도 양평군 여물리마을, 은상에 경남 함양군 안심마을,
동상에 전북 완주군 도계마을과 경북 청도군 성곡1리마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답니다.
활력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살고 싶은곳, 귀농하고 싶은곳으로
미래의 농촌마을은 다같이 잘살는 화합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현재의 마을을 앞다퉈 소개하는 모습에서, 정립하고
경쟁력 있는 마을 만들기 밝은 농촌 정책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여행정보: 농림축산식품부
제1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세종특별자치시 다솜2로 94
전화번호02-503-7200
안성팜랜드: 경기 안성시 공도읍 신두리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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