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가 절로났던 3년만에 떠오른
붉은달 "개기월식" 우주쇼
2014년 10월8일 어젯밤에 관측돼었던 개기월식입니다.
얼마전에는 엄청 커다란 슈퍼문이 나의 눈을 휘동그랗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주홍빛에 가까운 개기월식이였네요.
역시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베란다에 장시간을 서서 카메라에
매달려 있었더니 애구!!! 어깨가 뻑적지근 합니다...
해질무렵 멀리 보이는 불암산 위로 (동쪽하늘) 둥근달이 그림자를
드리우더니 한시간쯤 되었나요?
달의 표면을 온통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버렸답니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이며 나타난다고 합니다.
월식은 월면 전부 또는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게 되어
지구에서 달의 밝은 부분의 일부에서 전부까지 어둡게 보이는 현상이라고 하는군요.
2011년 12월 이후 3년만에 보게된 개기월식을, 또다시 볼수있는건
2015년 4월에나 볼 수 있다고 해요.
감탄사가 절로 나는 우주쇼! 신기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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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보기: http://blog.daum.net/sso702/1829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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