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남,북도여행

맹감떡과 친구

해피송702 2008. 5. 11. 04:41

 

"''보고픈 친구에게 전하는 말 "''

 

나에겐 맹감떡이란 이름으로 지울수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맹감잎...정확한 단어가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어린시절

 

그애집에 가면 붉은팥이 솥에서 끓고 팥을 눌린 누룽지가

 

얼마나 고소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침이 넘어 갑니다.

 

영옥아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참으로 보고 싶구나~

 

가끔 니가 보내준 고등 수확여행 사진으로 대신 하는것 아니?~

 

친구들...누군가 소식을 안다면 연락 바랄께~~~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의 어떤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수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불행을 물리칠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점을 덜어줄수 있는

 

그런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

 

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수있는 ...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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