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주~상해로-중국4탄

         항주에서 상해로 이동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계소에 들렀다

 과일 판매대가 사람들이 몰려있어 호기심에 나도 한몫

 휴게소 전경

 중국 각종술

 

 만두 가게도 보입니다

 * 중국어 : 린조 (숲)  ,   한국어  : 모란

 꽃뿌리를 말려서 파는데 보기에 모양이 조금 징그럽다고나 할까요.

마치 새가 죽어서 말린것 같아 관광객들이 한번씩 물어 본답니다.

* 말리지 않은 린조뿌리

함께 여행하는 할머님이 예전에 많이 먹어본것이라며 맛있게 잡수셔서,

나도 하나 까먹어 보았다.  맛은 그저 밋밋한 고구마나 밤을 먹는것

같고, 그런대로 심심풀이는 되더군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곳도 차가 많이 밀려서 고속도로 직원이 밖에 나와서 표를 빼주고 있습니다.

 달리는 차창밖으로 보는 거리 전경

 

 예전과 달리 택시안의 운전사와 손님간의 칸막이가 사라졌어요.

 

 

 동인당- 한약방에 들어 가면 입구에서 표를 나눠준다.

 동인당 안

 동인당 안에서는 사진 촬영금지 였나봐요.

 첨엔 모르고 찍었는데 관광객들에게 선전을 하기 위해 방안으로 들어 갈때

한 중국인의 손짓이 사진 금지였다는 표시를...

그래서 예의상 바로 찍었던것을 보는데서 지워줄수 밖에 없었다.

 삭제한게 아쉬웠지만 중간에 섯장이 남아 있었네요. 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