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무가 교사로 있는 정읍 산외 중학교를 들러 보았습니다.
아담한 교정에 야생화가 많이 피어 방문하는 손님들의
미소를 책임지고, 정겨운 마음마저 책임을 지고 있는 학교~
하늘마저 왜그리 파랗게 물들어 있는지...
맑은 하늘을 보며 그저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
교정에 들어서니 멋진 가로수가 반깁니다.
산외 중학교 모습.
학교 운동장 입구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 호연지기 "
학교 운동장엔 푸른 잔디가 있어 신발을 벗고 걸어 보고픈 마음 입니다.
토끼풀, 네잎크로바를 �아 보세요
하늘도 너무 푸르는게 서울에선 좀체로 볼수없는게 공기가 상큼 합니다.
호박,
고추밭,
가지,
방울 토마토,
상추,
오이고추,
교정 뒷편에는 아담한 텃밭이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과 학생들이 오손도손 얘기꽃을 피우며 가꾸는
작물이지 않나 싶습니다.
상상으로도 그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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