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동물곤충
중랑천에서 이름모를 새가 나를 빤히 쳐다본다.
난 장난끼가 발동해 카메라 후레쉬를 몇번 터트려보니
슬금슬금 뒷걸음으로 꼭 눈치를 보는듯 했다~
포즈가 우스워, 나도 뒤걸음질을 하니, 새는 가만히
서있다가 다시 사라져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