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월계동 , 장애인세대
조그만 평수로 이루어져 있어 짐을 이리저리 옮기며 도배를 합니다.
아무래도 힘은 두배로 써야 하겠지요. 누가 무어라 할것없이 서로의
손들이 척척 맞아 집니다. 어느새 6년의 호흡이 작은 세월은 아닌가
봅니다.
2005,3,8 - 하계동, 장애 노인세대
2005,4,12 - 하계동, 노인세대
2005,5,10 - 상계동, 동천새가정
도배 봉사단에게 동천의집 새신랑, 신부의 감사편지
2005,6,14 - 중계9단지 , 노인세대
2005,7,12- 월계동 노인 저소득층 세대
도배봉사가 한창 입니다. 우리 일원은 남자분 두분과 모두 여자로 구성되어,
짐을 꺼내는것도, 다시 넣는것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야만 합니다.
장사 하시는 할머니와 어린 손녀가 단둘이 살아가기에 손볼곳이 많습니다.
살림에 그동안 묶은때에서 부터 집안 정리까지...도배가 끝나고, 장판을
깔고, 살림을 정리하고~ 휴~유~ 모두들 힘은 들었지만, 마음은 날아 갑니다.
봉사 단원들은 뒤돌아 보며, 웃음꽃이 끊기지가 않습니다.
2005,9,- 월계동
2005,11,22 - 중계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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