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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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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 18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해마다 이 무렵이면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 선운사 단풍코스는 국내 최고의 단풍비경으로 정평이 나있다.
관리사무소을 지나 선운사를 거쳐 도솔암까지 약4km 구간이 이 곳 선운사
단풍의 백미이다.
계곡을 따라 선운사 옆으로 나 있는 산책로는 단풍나무가 하늘을 빼곡이
가리고 있으며, 계곡 양쪽으로 물에 닿듯 물들어 있는 단풍을 보고 있으면
감탄하지 않은이가 없다.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는 3km 정도의 거리이나 산책로가 평탄하여 1시간
이내에 도솔암까지 도착할 수 있다.
1.단풍포인트(왕복 2시간30분) : 관리사무소→(0.5km:6분)→ 일주문→(0.5km :6분 소요) → 선운사→(3km : 45분) → 장사송.진흥굴 →(0.3km:15분)
→도솔암→(0.1km:3분)→마애불상
2.비용 : 입장료 성인 2,800원/청소년.학생.군경 1,800원/어린이 1,300원
3.선운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063)563-3450 , 도솔암 (063)561-2861
4.사진작가들이 천년고찰 선운사 주변의 아름다운 고목단풍나무 풍경을 담기위해 단풍철이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선운사 단풍여행은 반드시 도솔암까지 다녀오기를 권한다.
코스가 평탄하여 왕복2시간이면 선운사에서 도솔암 마애불상까지 무난히 다녀올수 있으며, 도솔암 단풍길은 놓쳐서는 안되는 아름다운 풍경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치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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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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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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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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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채석강
등산길 암벽에서 떨어져 팔 기브스 한채로 우린 또 여행을 떠났다 ~
고창 선운사에서 여수로...변산 채석강으로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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