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22

[서울맛집] 보양식 능이버섯과 신이내린 오리의 만남 녹향원

보양식 능이버섯과 신이내린 오리의 만남 먼저 말씀 드려야하는건 여행자가 첨으로 핸드폰으로 찍어 후기를 쓰고 있다는것에 무언가 빠진듯한 마음 입니다. 아무리 핸드폰이 좋다고는 하지만 내맘대로 색상과 구도를 잡을수 없이 많이 아쉬웠다는...ㅠㅠ 며칠후면 옆지기 선돌님 생일이..

[서울맛집] 한우의 진한국물이 일품인 보양식 손칼국수 유연국시

한우의 진한국물이 일품인 보양식 손칼국수 대구에서 오랜시간을 지내다 보니 정작 동네 주변이 변화되는걸 잘 모르고 지낼때가 있었습니다. 멋진 풍경을 볼수있는 시설이 바뀌고, 크고 , 작은 가계들이 들어섰더군요. 산책겸 운동을 하고 동네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합니다. 뚝딱뚝딱 무..

[서울맛집] 부부의 날,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건강해야죠.동막숲속

부부의 날,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함께 건강해야죠. 이상 기온을 보이면서 이제 완연한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5월21일 오늘은 부부의 날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995년에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2004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무너져 가는 가정의 회복을 위해 21일이라는 ..

[곡성맛집] 사계절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오리고기 큰손탕집

사계절 보양식으로 사랑받는 오리고기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다는 곡성으로 향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꽃놀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 고속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군요. 그래도 버스전용차선을 빠져나와 그다지 오랜시간을 지체하지는 않고 식당으로 곧바로 향하였지요. 버릴게 ..

[장수맛집] 모두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흑염소 주물럭 삼봉가든

모두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흑염소주물럭 여행자는 사실 소고기를 주로 즐겨 먹는데, 몸에 좋다니 이것저것 맛을 보기도 한답니다. 남원의칠면조, 여수의 타조, 강원도에서 꿩요리, 당연 흑돼지는 제주도에서 먹어 보았지요. 언젠가 양고기를 먹었다가 누린네가 심해 간만 보다가 나온..

[고령맛집]인삼과 도토리가 만난 보양식 인삼도토리수제비 대원식당

인삼과 도토리가 만난 인삼도토리수제비 고대 대가야인들의 생활이 숨쉬는 고령 ~ 개실한옥마을 둘러보고 대가야박물관을 가기전에 점심을 먹어야 했다. 대구에서 조금 늦은 시간에 출발해서 그런지 역사깊은 개실마을을 둘러보고 나니 배꼽 시계는 어김없이 울려대고 말았네요... 고령..

[충주맛집]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기는 코스요리 꿩 소라가든

코스로 즐기는 8가지맛의 꿩요리, 약간 퍼석한 닭고기보다 육질이 쫄깃한 꿩요리, 오래전 기억이 떠 올려지는군요.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친정 둘째오빠가 엽총으로 쏘아 꿩을 잡아다 주셨다. 요리를 잘 하여 먹어도 간혹 총알이 나올때도 있었지만, 쫄깃하며 단백한 꿩은 어린 해피송의 입맛에 ..

술을 부르는 박속밀국 낙지탕 이원식당

술을 부르는 박속밀국 낙지탕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인, 철,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에 효과도 있다는 낙지, 농사철에 지친 소도 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보양식 음식이 있다기에 여름철이 오기전에 건강식으로 피로에 누적된 몸을 다져볼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보양식 추어탕으로 힘낸다. 새집

추어탕에 고장에서 추어탕을 맛본다. 아주 오래전 숙회와 칠면조 육회를 먹으러 남원에 왔었다. 숙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커다란 멸치로만 생각하고, 맛있다고 먹었던 기억이 추억의 저편에 있다. 오랜 세월속에 얼마나 달라졌을까? 생각하며, 추어탕 먹거리 촌으로 들어갔다. 숙회의 모습이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