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달려 서울 근교 드라이브 겸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 포천에 도착을 하였어요. 오랜 장마와 후텁지근한 날씨는 몸도 지치게 만들고 입맛도 잃게 만드는군요. 예쁜 카페 포천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어볼까 합니다. 포천하면 이동갈비가 떠오르지만 지친 마음을 달래줄 건강식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몸보신할것을 찾다보니 건강으로 딱 좋은 장어를 메뉴로 정하고 입소문 난 서파장어랜드 주차장에 차를 세웠네요. 포천시 내촌면 천년수산에서 운영하는 서파장어랜드에서 풍천장어구이를 맛있게 먹는것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챙기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기로 하였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스트레스가 쌓여 포천 카페에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자 하였어요. 서파장어랜드 바로 옆에 자리잡은 포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