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산불난것 아닐까? 단풍따라 내수전에서 바라본 어화 마지막 인사하는 단풍따라 내수전 전망대에 올라, 울릉도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아름다운 풍경에 놀라고 또 놀라고... 눈길이 닿는곳마다 울릉도의 비경이 펼쳐진다. 날씨가 좋아 독도를 다녀오고 내침김에 밤길을 따라 전망대에 올랐다. 서울보다도 더 따뜻한 순풍이라지만 밤바다의 바람결은 얼굴.. 국내여행/울릉도여행 2010.11.24
찬란한 햇살을 가장먼저 품는 "독도"를 밟아보다 한반도의 시작 '독도' 언제나 떠들썩하는 모습만 보아오던 TV속의 독도, 울릉도 가는 배는 모두들 멀미에 다 죽어 간다는 얘기로 미리 겁을 먹었기에 선뜩 나서지 못했던 울릉도 여행이 시작 되었다. 한편으론 걱정에 잠을 못 이루었지만 새벽바람을 가르고, 달리는 버스에서 왜그리 잠이 쏟아지는지..... 국내여행/울릉도여행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