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의일상/해피송 자원봉사

자원봉사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전-2007년

해피송702 2007. 11. 30. 13:34

사진을 일상화 하는 나는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간간히 사진을 찍는다.

 

남들보기엔 봉사는 열심히 하지않고 카메라를 꺼내 들을까 하지만,

 

일기씩 앨범은 자원 봉사자뿐만 아니라, 다른이에게도 무언가를

 

전달할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생각한다.

 

도배봉사를 시작한지 8년째를 지난다. 남자 두명, 여자 9명~

 

짐나르기에서 부터 도배, 집 묵은때 벗기기까지 힘에 붙치는 일이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일원이 되어 언제나 웃음꽃이 피는 도배 봉사단,

 

많은걸 다 갖추지 못하고 봉사를 하고 있어도, 우리에게 불가능이란

 

없이 모든걸 가능으로 바꾸어, 오늘도 독거노인과 장애우등 여러분들

 

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아름답게 바꾸어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