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추천 힐링했던 오션뷰 카페 리스트 5곳

부산은 바다를 가까이 관광할수 있는 조건이 되는곳으로 어느곳을 다녀와도 바다는 그곳에 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가 많지만, 교통편이 편하고 해수욕장과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부산이 가장 찾기 좋았답니다.

 

관광을 하면서도 휴식을 하고 맛있는것과 눈호강하면서 멍도 때리고 힐링도 할수있는 꼭 가봐야할 부산 인기 카페 전망좋은 카페 5곳을 소개해 봅니다.

10월 중순경이면 2030 부산 셰계 박람회 유치기원, BTS 부산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감천문화마을에 가면 고향이 부산인 아이돌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그중 생일을 맞은 지민의 중국 팬들이 옛 조선소 자리 부산 영도의 랜드마크인 피아크(P.ARK)에서 생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초대형 오션뷰 카페&베이커리 피아크*

옛 조선소 자리에 들어선 연면적 약 3000평 규모의 방주 모양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인 부산 영도 피아크는 바다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6층의 건물은 4층이 피아크 카페&베이커리가 있고 카페의 실내 면적은 550평이라고 해요.

부산 영도 카페 피아크(P.ART)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 
0507-1494-9208
영업시간 10:00-23:00 (22:00 라스트오더)

 

대형 크루즈 선박을 모티브로 한 영도 피아크(P.ARK)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코끝에 풍겨오는 빵내음이 저절로 빵코너부터 찾게되는 카페&베이커리이예요.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나란히 나란히 줄을 맞춰 있어 그냥 지나칠수 없는 유혹을 부리는 빵은 모양과 색깔과 향이 다양하게 빵지순례도 괞찮은 눈길을 끄는곳이랍니다. 

앞이 탁 트인 카페 피아크에는 통유리창으로 되어있고, 중앙의 중정과 3층 층고까지 파내려간 계단형 좌석은 개방감이 있으면서도 일행과 마주 않으면 다른 일행과 부딪치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있습니다.

 

빵과 차를 주문하고 계단형 좌석이나 통유리 옆에 있는 좌석에 편하게 자리잡으면 영도항 옆에 정착해있는 배들도 보이고 넓은 바다내음이 날것만 같은 시원한 바다뷰가 내앞에 펼쳐집니다.
밖의 야외광장으로 나가면 인조잔디가 깔려 운동장같은 느낌의 야외석에는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도 포착됩니다.
건너편 한국해양대학교까지 바라다 보이는 바다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에 힐링의 멍때리기도 좋아요.

바다 냄새 솔솔 나는 감성 품은 항구 뷰를 바라보며 말차라떼 한잔 여유를 즐기는건 어떠세요?

#부산영도카페
(피아크: 꿀팀)
태종대와 흰여울문화마을이 가까운곳에 위치하니 함께 둘러 보세요.
 

 

*168계단 뷰 맛집 명란브랜드연구소 카페테리아*

부산역에서 김민부전망대로 가는 길,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초량 이바구길에는 168계단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단길에 염려하실것은 없어요.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명란 브랜드연구소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22-1(부산역역 7번 출구에서609m)
영업시간 : 10:00~21:00, 일요일:10:00~19:00, 월요일 휴무 
051-463-9182
주차 : 초량2동 제2공영주차장 이용

대부분의 명란 가공품은 일본에서 유통되어 한국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명란'이 일본의 것이라는 오해를 하게 되는데 명태의 주산지였던 명태를 보관했던 수산물 창고로 이용되었던 동구 초량동 부산 지역 최초의 근대적 창고 '남산창고' 일명 '명태공방'(구.백제병원 건물 뒤 마트자리)이 있으며,  
동구지역 특산물 동구관광 캐릭터 도요, 레요, 미요 명란삼남매의 명란은 우리네 식탁에서 접하는 최고급 젓갈 밥도둑 명란입니다.
 

 

산복도로의 풍경을 느낄수 있는 이바구길의 초량 명란브랜드연구소는 5층의 규모로 각층마다 다르게 운영하는 3,4,5층의 카페테리아에서는 가볍게 차한잔 등 음료와 명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뷰맛집으로 멀리 북항까지 조망할수 있는 전경이 스트레스 확 풀리는 오션뷰입니다. 
루프탑까지 오르면 두둥실 구름과 더불어 비치는 햇살이 가슴이 뻥 뚫리는 부산 풍경속에 저멀리 푸르른 바다와 부산항 뷰가 마음을 쏙 빼앗아 버린답니다.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실내 통창으로 이뤄진 창밖 풍경과 어우러져 인스타 감성 사진을 찍기에 입소문 난 장소입니다.
명란을 이용한 명란 토마토 스파게티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참 맛있었답니다. 
(명란브랜드연구소 꿀팀)
2층에서는 명란에 대한 여러가지 식품도 저렴하게 사실수가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 루프탑 전망좋은 우인 카페*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산자락 미로같은 골목길따라 산비탈 계단식에 들어선 감천문화마을 하늘마루 전망대에 오르면 부산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 부산 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을로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릴만큼 부산 여행 코스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우인카페
부산 사하구 감내2로 172
영업시간: 매일09:00 - 19:30
0507-1310-5789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채와 미로와 같은 사통팔달의 골목길을 가진 감천문화마을은 다양하게 감성사진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사진찍기 좋은곳들이 많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추억 남기기에 줄을 서는 모습도 보게됩니다.
요즘 한창 핫한 방탄소년단(BTS) 정국, 지민 벽화도 볼수 있었고, 감천문화역 우물과 등대전망대, 어린왕자 포토스팟 등 곳곳에 벽화와 포토존이 있어 sns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낮에도 알려져 있지만 부산 야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감천문화마을 중간쯤에 자리잡은 우인 카페를 들어서면 어릴적 추억들이 소환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반겨 줍니다.
좁은 계단따라 루프탑에 올라가면 산바람이 얼굴을 간지럽히는 시원한 바람이 여름철엔 담을 식혀줄 만큼 시원하기도 하고 멀리 바다풍경과 형형색색 감천문화마을 지붕이 어우러져 차한잔에 포근하게 마음을 내려 놓을수 있는 감성이 우러납니다.

(우인카페 꿀팁)

좁은 골목길따라 테마가 있는 벽화와 볼거리가 많아 많이 걸어야 합니다.

편한 신발을 신고 쉬엄쉬엄 돌아 보세요.
 

포토스팟이 있는 마을 전망 좋은 카페에서 감성적인 사진 한장 남기셔도 좋습니다. 

*해변열차 뷰 디저트 맛집 수월경화*

부산여행중 누구나 한번쯤 타 보고 싶은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구간을 해운대 스카이캡슐과 미포정거장~달맞이터널~청사포정거장~다릿돌전망대~구덕포~송정정거장까지 운행하는 해변열차가 있습니다.
 

수월경화
부산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188 4층 수월경화
영업시간: 11:00- 21:00 
0507-1327-8450

SNS 사진으로 입소문나서 웨이팅이 길은 핫플 송정카페 수월경화는 전화번호를 남기면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니 그동안 수월경화 계단 포토존, 거울에 비친 포토존,  해변열차와 포토존 등을 찾습니다.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 볼 수는 있어도 만지지 못하는 것을 비유한 수월경화 水月鏡花라고 합니다.

 

수월경화는 해변쪽으로 창이 나있어 해운대 해변열차가 지날때 해변열차와 송정 해수욕장 오션뷰를 배경으로 주문한 차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핫플로 유명한 카페예요.
창가좌석은 인기가 많아 늘 오래 기다리지만 창가 좌석에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해변열차가 언제 지나가는지 시간을 알려주는 메모판도 있습니다.

 

카페의 별미 달보드레 상자와 해변열차를 함께 찍는 핫플 사진 장소지만 달달 시원한 아이스말차모나카와 따뜻한 커피 미국식 아메리카노와 더불어 오션뷰 사진도 찍고 특별한 시간을 갖어 보는것도 힐링입니다.
(수월경화 꿀팁)
송정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에 파도가 잔잔하여 서핑의 성지로 사계절 서핑과 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빈티지 감성 브라운핸즈백제*

1920년대에 지어진 부산 최초 서양식병원을 개조해 카페로 재탄생시킨 근대건물 카페는 건물의 외벽부터 골조, 내부장식까지 옛 모습 그대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브라운핸즈입니다. 

부산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영업시간: 매일10:00 - 22:00
051-464-0332

100년이 넘은 구,백제병원 빨간 벽돌의 건물은 근대건물로 등록문화재 제647호로 지정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옛날 근대식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브라운핸즈백제 카페는 인스타 감성 사진 카페로 입소문이 나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케리어를 끌고 찾아 오기까지 하는곳입니다.

 

벽돌의 멋을 그대로 살린 빈티지로 내부 공간이 넓고 통일감 없는 테이블과 배치된 좌석이 시선이 머무르지만 은은한 조명속에 조용한 음악이 차한잔의 여유도 여행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원두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 스탬프 쿠폰으로 그림을 맞춰가는 빈티지 감성 브라운핸즈백제는 부산역 7번출구 도보 2분정도 소요, 초량역 1번출구 도보 7분 이내에 위치해서 부산역 KTX 타기전 시간을 보낼수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브라운핸즈백제 꿀팁)
부산역 KTX 타는 시간 때우기 좋은 거리에 있어 기차타는 시간 맞추기가 좋아요. 길건너면 부산역입니다.
 

부산에는 이색적인 카페들이 생겨나 MZ세대와 인스타 사진에서 인기 폭발로 발길이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철썩거리는 파도를 보면서 창가 앞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즐기는 이색 카페, 사진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해변 뷰 카페 사진을 담는 인스타그램의 단골장소이기도 하는 특색있는 카페를 돌아보았습니다.

 

#피아크(P.ART)
#명란브랜드연구소
#우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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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