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여행 패키지여행 포르투갈 레스토랑 리스본 리가토니 파스타
로시우광장(호시우광장),독립기념탑등이 있고 포루투칼 시민들의 평화로운 자유가 느껴지는
리스본시내의 툭툭이 투어를 즐기고 나니 배꼽 시계가 점심시간임을 알린다.
리스본 최대의 쇼핑 거리의 호시우 , 피게이라 광장을 지나쳐 레스토랑, 상가등을
빠르게 지나니 점심을 먹기로 한 레스토랑에 도착하였어요.
유럽 패키지여행에서는 대개는 아침과 저녁은 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점심에는
관광지 근처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요.
친절과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레스토랑이 규모가 크고 분위기가 좋다.
낮보다 밤에 은은한 음악과 함께 식사를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점심 식탁이지만 식탁에 촛불을 켜 분위기를 높여 높였다.
매 식사때마다 나오던 야채 샐러드,
오일과 약간의 식초를 넣고 먹었던 야채샐러드가 서양식 식사 김치대신 할수는
없는듯 하여 거의 남기고 말았다.
메인요리의 리가토니 파스타,
유럽 요리, 포르투갈, 이탈리아 요리로 입소문 난 locanda italiana
익숙한 면요리의 스파게티가 아닌 리가토니가 부드러운 파스타는 동글동글 토마토소스에 섞여진
작은 알갱이 소고기가 씹히는 식감이 좋고 걸죽한 소스가 목넘김이 행복하다.
패키지여행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나온듯 하여 호르륵~호륵...
양이 많았지만 접시를 싹싹 비워냈다.
여행내내 먹었던 식사중 맛있다고 말하며 먹었던 음식중 제일1번이었다.
후식으로 바나나가 나왔지만 바나나는 소화가 안되는듯 하여 왠만하면 먹지않아 다른사람에게 양보...
포르투갈은 지역적으로 바다를 끼고 잇어 해산물 요리가 많은듯 하다.
물고기나 해산물 요리가 아주 발달될 편인데 달콤새콤한 토마토소스와 어우러진 리가토니 파스타로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다.
800년 수도지만 1755년 11월 11일 대서양에서 일어난 8.5-9도 리스본 대지진으로
리스본 건물 85% 파괴되어 오래된 건물이 거의 없이 7개 언덕에 도시 건설 일명 언덕의 도시의 리스본이다.
관광업과 상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리스본으로 포르투갈의 주요항구이자 가장 큰 도시로
타호 강이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유럽 대륙 서쪽 끝에서 13㎞ 상류에 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세비야로 이동합니다.
테주강 (테호강) 근교를 지나니 안개로 자욱하니 주변 건물들이 안개속에
잠겨 보이지가 않아요.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치려니 아쉬움이 엄청.
안개낀 다리를 건너 차를 달리니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예수상을 본 뜬
리스본 예수상이 보인다.
달리는 차안에서 담은 풍경이라서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세비야 가는길은 버스로 4시간정도 이동이라니 버스 이동의 긴시간에
2시간 마다 휴게소를 들린다.
짧은 시간에 후다닥~ 역시 휴게소에서는 커피가 최고입니다.
휙휙 지나는 버스밖 풍경은 올리브나무가 눈길을 끈다.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2시간이 지나 또 다시 다음 휴게소에서 차를 내린다.
유럽 패키지여행 '스페인/ 포르투갈'여행 장시간 버스 이동으로 피곤이 몰려오지만 "카르맨" '세비야의 이발사'의
무대인 세비야에 도착하면 선택관광 플라멩고 관람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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