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캄보디아앙코르왓트

캄보디아 지뢰 박물관

해피송702 2007. 6. 22. 17:49

지뢰 박물관으로 가는 길목에있는 유흥가 

 

유흥가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 했는데 이곳이 유흥가란다...  

 

유흥가라는 간판이라고 설명 들었는데..... 

 

지뢰 박물관 가는 길목

 

지뢰 박물관 입구 

 

차에서 내리니 아이들이 하나,둘 다가온다. 

�마른 몸에 지뢰에 팔을 잃었다고 한다 

 

지뢰 박물관 입구를 지키고 있는 소녀...

"충성" 이라고 하며 경레를 한다.

 

지뢰 박물관답게 입구에 폭탄으로 문을 대신 하였다.

 

 지뢰 박물관

 

지뢰 박물관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들

 

지뢰 박물관

 

지뢰 박물관 

 

지뢰 박물관

 

지뢰 박물관 

 

 지뢰 박물관

 

지뢰 박물관 

 

전쟁에 참가한 사람들이 온갖 모습으로 살기가 힘들다고 한다.

거의 장애로 인하여...앞에 놓인 통은 성금을 거두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성금을 내는 모습에 나라와

피부가 달라도 뭔가 찡하는 마음은 어쩔수 없는 인간대 인간이라는.......  

 

각종 폭발물과 총기류가 전시되고 있었다 

 

묻혀있던 폭발물을 쌓아놓은 모습 

 

오른쪽에 놓인 인쇄물들은 각국 나라어로 설명을 하고 있었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였는지... 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있었다. 

 

 그때 그시절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삶을 알수 있었다. 

 

 전쟁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저쪽 숲은 금지구역 이었다. 어딘엔가 아직도 폭발물이 묻혀 있다고 한다 

 

지뢰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우리의 버스문을 잡고 배고프다고 뭘 달라고 한다...

우리는 과자와, 사탕등 닥치는데로 꺼내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나꿔채 달아나곤 하였다...맘이 너무 아프다...